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몬타 엘리스(191cm, 가드)의 폭발력이 댈러스의 승리를 견인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6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LA 레이커스를 123-104로 완파했다.
댈러스는 몬타 엘리스가 30득점 9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했고, 호세 칼데론(191cm, 가드)이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엘리스를 지원했다. 덕 노비츠키(211cm, 포워드)와 션 메리언(201cm, 포워드) 등 주축 포워드들도 각각 11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반면, 레이커스는 닉 영(201cm, 가드)이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하지만 파우 가솔(213cm, 센터)과 스티브 내쉬(191cm, 가드) 등 주축 선수들이 10점과 5점을 넣는데 그치며 시즌 3패째를 안았다.
댈러스는 경기 초반부터 션 메리언과 호세 칼데론의 외곽포가 터지며 앞서나갔다. 엘리스는 자유투를 연속으로 얻어내며 득점을 차곡차곡 쌓았고, 드후안 블레어(201cm, 포워드)도 득점에 가세하며 35-2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레이커스는 조디 믹스(193cm, 가드)가 2쿼터 초반 공격을 주도하며 추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댈러스는 칼데론과 빈스 카터(198cm, 가드)의 외곽포가 터졌고, 매리언과 노비츠키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59-39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3쿼터에는 노비츠키가 본격적으로 득점을 가동하며 조금씩 승기를 잡아나갔다. 엘리스는 지속적으로 공격에 가담했고, 칼데론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3쿼터 초반 83-55로 레이커스의 의지를 무너뜨렸다.
댈러스는 3쿼터 후반과 4쿼터 초반에도 레이커스를 몰아붙였다. 재 크라우더(198cm, 포워드)의 3점슛이 연달아 터지며 107-86으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레이커스는 4쿼터 후반 라이언 켈리(211cm, 포워드)와 스티브 블레이크(191cm, 가드)가 3점포를 터뜨렸지만 뒤늦은 추격이었다.
한편,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펩시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덴버 너게츠를 102-94로 격파했다. 샌안토니오는 토니 파커(188cm, 가드)가 24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 던컨(211cm, 포워드)이 17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타이 로슨(180cm, 가드)이 20점으로 분전한 덴버를 3연패에 빠뜨렸다.
# 6일 경기 결과
댈러스(3승 1패) 123(35-22, 32-26, 27-29, 29-27)104 LA 레이커스(2승 3패)
샌안토니오(3승 1패) 102(24-27, 19-25, 29-26, 30-16)94 덴버(3패)
애틀란타(2승 2패) 105(25-32, 29-13, 28-20, 23-35)100 새크라멘토(1승 3패)
휴스턴(4승 1패) 116(30-31, 25-19, 29-23, 32-27)101 포틀랜드(2승 2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몬타 엘리스(댈러스 매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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