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 이상민 코치가 경기에 앞서 비장한 얼굴로 옷깃을 여미며 코트로 드러서고 있고..
김동광 감독도 게임 전 연승에 대한 강한 의지와 함께 하늘을 보며 기도를 하고 게임을 시작한다.
경기 중 김동광 감독, 김상식 코치, 그리고 이상민 코치가 모여 작전을 짜고 있고...
김동광 감독은 삼성의 '미래' 포워드 임동섭에게 작전을 전달하고...
김상식 코치도 최근 좋은 모습인 듀얼 가드 이시준과 상담(?)을 해주고 있다...
'막내' 이상민 코치 역시 이동준 플레이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

게임을 승리로 장식한 이상민 코치는 담담한 미소로 연세대 선배이며, 오늘 경기를 패장으로 만든 문경은 서울 SK 감독을 배경으로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 .
그렇게 삼성은 현재 단독 1위인 서울 SK를 62-45로 크게 물리치고 시즌 첫 2연승과 함께 3승 9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에 발판을 만든 뜻깊은 토요일(11월 9일)을 보내게 되었다.

시즌 최소 득점이라는 굴욕을 경험해야 했던 문경은 감독.. 먼가 경기가 풀리지 않는 다는 듯, 안타까운 얼굴을 하고 있고..
경기 후 'coach chun' 전희철 역시 작전판을 들고 오늘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치열한 경기 만큼이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코칭 스텝, 그리고 코트 밖의 치열한 표정을 담아보았다. 이들의 고민은 시즌이 끝나는 내년 봄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사진 제공 = 바스켓볼플레이어(https://www.facebook.com/bap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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