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대니 그레인저(203cm, 포워드)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프랭크 보겔(40) 감독은 12일 오전(한국시간) 멤피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그레인저가 13일(미국시간)부터 연습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인저는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인해 이번 시즌을 아직 뛰지 못했다. 보겔 감독 또한 그레인저의 복귀 일정이 확실하지 않다고 말한 바 있었다. 인디애나 또한 개막 후 8연승을 기록하며 그레인저의 공백이 크지 않았다.
보겔 감독은 “그가 경기에 언제 투입될지는 확신할 수 없다. 다만, 그레인저가 복귀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며 그레인저의 복귀 일정을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레인저는 지난 시즌에도 왼쪽 무릎과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의 자리는 폴 조지(203cm, 포워드)가 완벽하게 메웠다. 폴 조지는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에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레인저는 2007~08 시즌부터 2011~12 시즌까지 인디애나의 가장 확실한 공격 옵션이었다. 하지만 보겔 감독은 그의 공격력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그레인저가 윙스팬이 길어 수비에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디애나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부터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조지 힐(188cm, 가드)과 랜스 스티븐슨(196cm, 가드), 폴 조지와 데이비드 웨스트(206cm, 포워드), 로이 히버트(218cm, 센터)로 이뤄지는 막강한 라인업에 그레인저가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대니 그레인저(인디애나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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