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이바카와 동반 퇴장’ 맷 반스, “내 잘못, 인정한다”

kahn05 / 기사승인 : 2013-11-16 0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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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맷 반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맷 반스(201cm, 포워드)가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LA 클리퍼스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111-103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이 2쿼터 종료 6.2초 전 골밑 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오클라호마시티의 서지 이바카(208cm, 포워드)와 충돌했고, 이로 인해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바카가 그리핀을 뿌리치자, 그리핀의 동료인 반스는 이바카를 밀치며 동료를 보호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 행동이 다소 과격했고, 이로 인해 반스는 이바카와 함께 동반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반스는 그 행동으로 인해 25,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반스는 그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동료들을 가족과 같이 생각했고, 이로 인해 동료들을 대신해 나섰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단 관계자와 코칭스태프, 동료들과 팬들에게 내 행동을 사과하고 싶다”며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다고 말했다.

반스는 14일 경기에서 모처럼 동료애를 발휘했다. 하지만 본인 또한 큰 희생을 감수해야 했다. 퇴장과 더불어 25,000달러의 벌금까지 말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맷 반스(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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