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브루클린의 행보가 생각보다 힘들어보인다.
브루클린 네츠는 19일 오전(미국시간)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98-108로 패했다. 브루클린은 이 날 패배로 포틀랜드 7연승의 희생양이 됐다.
브루클린은 이번 여름 ‘레전드’ 제이슨 키드(40)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고, 폴 피어스(201cm, 포워드)와 케빈 가넷(211cm, 포워드), 제이슨 테리(188cm, 가드)와 안드레이 키릴렌코(206cm, 포워드) 등을 영입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그렇지만 브루클린은 3승 7패를 기록하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포틀랜드전에서는 후반전에 야투 성공률이 22%(41개 시도 중 9개 성공)에 지나지 않았다. 제이슨 키드 감독은 “공격이 침체됐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고 싶다”며 팀의 공격 침체에 대해 지적했다.
브루클린은 주전 선수들이 돌아가며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가넷과 피어스가 복귀했지만, 브룩 로페즈(216cm, 센터)와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가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브루클린으로 이적해온 제이슨 테리는 “이번 달은 우리에게 참 힘든 것같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위대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팀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상황을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스타급 멤버를 구성한 브루클린. 브루클린의 위력이 아직 발휘되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들이 과연 올스타급 경기력을 언제 선보일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제이슨 테리(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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