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부상 악령’ 데릭 로즈, 오른쪽 무릎 다쳐

kahn05 / 기사승인 : 2013-11-24 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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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데릭 로즈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데릭 로즈(191cm, 가드)가 부상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로즈는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왼쪽 무릎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날려버렸던 로즈는 이 날 오른쪽 무릎을 다치면서 경기에 복귀하지 못했다.

로즈는 이 날 3쿼터 도중 백코트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잡지 못했고, 그는 경기 후 목발에 의지해 라커룸에서 나왔다. 탐 티보듀(55) 시카고 불스 감독은 “로즈가 24일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며 로즈의 향후 일정을 얘기했다.

로즈는 2012년 4월 왼쪽 무릎 인대를 다친 바 있었다. 티보듀 감독은 “걱정이 되기는 한다. 그렇지만 확실한 정보가 나오기 전까지는 모든 판단을 유보할 것이다. 그는 코트에 다시 서기 위해 재활에 열중했다”며 로즈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랐다.

팀 동료인 타지 깁슨(206cm, 포워드) 또한 “라커룸에 들어가서 로즈에게 몸 상태를 물어봤다. 로즈는 괜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정확한 몸 상태를 알려면, MRI 검사를 통해 살펴야 한다. 로즈는 현재 몸 상태에 대해 크게 긴장하는 것 같지 않았다”며 로즈의 몸 상태를 전했다.

힘겹게 코트에 복귀한 로즈. 하지만 오른쪽 무릎을 다치며 부상 악몽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MRI 검사가 로즈에게 어떠한 결과를 안겨줄 것인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릭 로즈(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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