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워싱턴 위저즈가 부상병동이 되고 있다.
워싱턴의 슈팅가드인 브래들리 빌(196cm, 가드)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오른쪽 종아리에 MRI 검사를 받았다. 빌의 검사 결과는 27일이 지나고 나서야 확실하게 나올 예정이다.
리그 내 최다 출전 시간(평균 40.2분)을 나오고 있는 빌은 20.6득점으로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종아리 다리 통증으로 수술을 치러야 했다.
워싱턴은 지난 24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오토 포터(206cm, 포워드)와 트레버 아리자(203cm, 포워드), 크리스 싱글턴(203cm, 포워드) 등이 부상으로 빠졌다. 여기에 빌까지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가용 인원이 더욱 줄고 말았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지명된 포토는 오른쪽 엉덩이 부상으로 인해 트레이닝 캠프 때부터 뛰지 못했고, 아리자는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5경기를 뛰지 못했다. 싱글턴은 왼발 골절로 아직까지 합류하지 못하고 있다. 아리자만이 27일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 나올 확률이 높다.
워싱턴은 현재 5승 8패로 동부 컨퍼런스 9위를 달리고 있다. 존 월(193cm, 가드)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도움 없이 부족하다. 부상병동이 된 워싱턴이 언제쯤 100%의 전력을 가동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브래들리 빌(워싱턴 위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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