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커리 '아깝다 트리플 더블' GSW, 1점 차 진땀승

우식 이 / 기사승인 : 2013-11-27 14: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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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Daily(Stephen Curry)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스테판 커리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1점 차 승리를 따냈다.

골든스테이트는 27일(한국시간) 뉴올리언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102-10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의 커리는 16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클레이 톰슨은 최다득점(22점)을 올렸고, 이외에도 3명의 선수가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려 접전을 승리로 가져갔다.

뉴올리언즈는 라이언 앤더슨(21점 12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14점 11리바운드) 등 2명이 더블 더블을 올렸지만, 막판 집중력에서 밀리며 패배를 안았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던 균형은 4쿼터 중반, 골든스테이트가 86-85로 앞선 상황에서 해리슨 반스(14점 4리바운드)의 3점슛으로 89-85로 벌어지며 깨졌다. 이어 커리가 중거리슛으로 91-85까지 벌리며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뉴올리언즈도 즈루 홀리데이(17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데이비스의 연속득점으로 4분 여를 남기고 93-93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다시 골든스테이트의 저메인 오닐(18점 8리바운드)이 2점슛을, 톰슨이 3점슛을 연달아 터뜨리며 달아났고, 뉴올리언즈는 홀리데이의 3점슛, 데이비스가 5점을 몰아넣으며 101-102까지 쫓았다. 그러나 에릭 고든(16점 7어시스트)의 회심의 3점슛이 림을 외면했고, 이를 골든스테이트 톰슨이 리바운드 해내며 경기는 마무리 되었다.

한편, 올랜도 매직은 애틀란타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란타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9-92로 승리했다.

올랜도는 아론 아플라로가 3점슛 4개 포함, 26점을 쓸어담으며 대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니콜라 부세비치는 12점 15리바운드로 알 호포드가 버틴 애틀란타의 골밑을 점령했다.

애틀란타는 제프 티그와 알 호포드가 나란히 15점씩을 넣었지만,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특히 낮은 야투성공률(30/73, 41%)이 발목을 잡았다.

# 27일 경기 결과

골든스테이트(9승 6패) 102(28-18, 29-31, 19-28, 26-24)101 뉴올리언즈(6승 8패)

올랜도(5승 9패) 109(26-25, 23-28, 36-20, 24-19)92 애틀란타(8승 7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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