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스테판 커리(191cm, 가드)가 팀의 승리를 만들어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2일(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95-93으로 꺾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 날 승리로 13승 10패로 서부 컨퍼런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수훈갑은 단연 커리였다. 커리는 이 날 3점슛 6개를 포함해 33득점 10어시스트 4리바운드에 3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그는 전체 33점 중 4쿼터에만 16점을 기록했고, 경기 종료 1.5초 전 숀 메리언(201cm, 포워드)의 수비를 제쳐내고 결승 득점을 만들어내며 팀의 영웅으로 거듭났다.
마크 잭슨(48)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경기 후 “커리는 위대한 선수다. 역대 통틀어 위대한 슈터 중 하나다. 그는 매일 수백 번 수천 번 이상으로 슈팅 연습을 한다”며 커리의 연습량과 슈팅 능력을 극찬했다.
커리는 경기 후 “매리언에게 시도한 펌프 페이크가 잘 먹힌 것 같다”며 자신의 결승 득점이 운이 좋아서 나온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댈러스전을 통해 고등학교 이후 처음으로 결승 득점을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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