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릴라드 36점’ 포틀랜드, 클리블랜드 꺾고 5연승

kahn05 / 기사승인 : 2013-12-18 1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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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데미안 릴라드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데미안 릴라드(191cm, 가드)의 외곽포가 봇물같이 터졌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18일(한국시간)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19-116으로 꺾고, 22승 4패를 기록했다. 포틀랜드는 이 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했다.

포틀랜드의 데미안 릴라드는 이 날 3점슛 8개를 포함해 36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라마커스 알드리지(211cm, 포워드)는 26득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릴라드의 활약을 지원했다.

클리블랜드의 카일리 어빙(191cm, 가드)은 이 날 25득점 10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디온 웨이터스(193cm, 가드)도 25득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하지만 이 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포틀랜드는 전반전까지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1쿼터부터 어빙과 C.J 마일스(198cm, 가드)에게 득점을 내주며 끌려다닌 것이다. 2쿼터 초반에는 웨이터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55-59로 전반전을 마쳤다.

포틀랜드는 3쿼터부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릴라드의 득점력이 본격적으로 폭발한 것이다. 웨슬리 매튜스(196cm, 가드)와 니콜라스 바텀(203cm, 가드)도 득점에 가세하며 3쿼터를 92-88로 마쳤다.

4쿼터에는 릴라드와 알드리지가 공격을 주도했다. 하지만 웨이터스에게 득점을 내주며 101-101, 동점을 허용했다. 4쿼터 중반부터 릴라드와 알드리지가 다시 한 번 공격력을 뽐냈지만, 어빙의 공격력을 감당하지 못하며 116-116으로 동점을 내줬다.

경기를 끝낸 이는 릴라드였다. 릴라드는 종료 부저가 울림과 동시에 3점포를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샬럿 밥캐츠는 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95-87로 꺾었다. 샬럿은 이 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켐바 워커(185cm, 가드)와 제럴드 헨더슨(196cm, 가드)은 이 날 각각 24점과 20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주도했다.

또한, LA 레이커스는 페덱스 포럼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96-92로 꺾었다. 코비 브라이언트(198cm, 가드)는 이 날 21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주도했고, 파우 가솔(213cm, 센터) 또한 21득점 9리바운드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 18일 경기 결과

포틀랜드(22승 4패) 119(26-28, 29-31, 37-29, 27-28)116 클리블랜드(9승 15패)
샬럿(11승 14패) 95(35-22, 21-21, 22-29, 17-15)87 새크라멘토(7승 16패)
LA 레이커스(12승 13패) 96(34-24, 18-23, 15-20, 29-25)92 멤피스(10승 14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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