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웨이드 32점’ 마이애미, 인디애나 격파

kahn05 / 기사승인 : 2013-12-19 12: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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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드웨인 웨이드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강팀들의 경기다웠다.

마이애미 히트는 19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97-94로 꺾고, 시즌 19승(6패)을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이 날 승리로 동부 컨퍼런스 선두인 인디애나(20승 5패)와의 격차를 한 게임으로 좁혔다.

마이애미의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는 이 날 32득점 3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고,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는 24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로 팀 승리를 주도했다. 레이 알렌(196cm, 가드)은 경기 종료 59초 전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키는 활약을 보였다.

인디애나의 폴 조지(203cm, 포워드)는 25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데이비드 웨스트(206cm, 포워드)는 23득점 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하지만 이 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1쿼터는 인디애나의 우세였다. 웨스트와 조지 힐(188cm, 가드), 랜스 스티븐슨(196cm, 가드) 등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하며 22-26으로 앞섰다. 2쿼터 초반에는 루이스 스콜라(206cm, 포워드)의 득점까지 터지며 24-36으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마이애미는 르브론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폴 조지와 조지 힐, 웨스트와 로이 히버트(218cm, 센터)에게 연달아 득점을 허용하며 41-52로 전반전을 마쳤다. 르브론과 웨이드, 크리스 보쉬(211cm, 포워드)가 힘을 냈지만, 3쿼터 중반까지 61-72로 좀처럼 흐름을 뒤집지 못했다.

그러나 3쿼터 후반부터 르브론의 득점이 다시 한 번 폭발했다. 웨이드가 4쿼터 중반부터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고, 보쉬가 경기 종료 1분 30초 전 3점포를 성공시키며 92-92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알렌이 경기 종료 59초를 남겨놓고 3점포를 가동하며 95-92로 역전에 성공했다. 웨스트에게 자유투를 허용했으나, 알렌이 종료 10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TD 가든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07-106으로 꺾고, 13승 14패를 기록했다. 1쿼터를 23-42로 뒤졌던 디트로이트는 2쿼터부터 조금씩 추격했고, 경기 종료 46초 전 브랜든 제닝스(185cm, 가드)의 3점포가 터지며 흐름을 뒤집는데 성공했다.

또한, 샬럿 밥캐츠는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토론토 랩터스를 104-102로 꺾었다. 샬럿은 전반전을 37-47로 마쳤으나, 3쿼터부터 추격전을 펼치며 연장전에 가는데 성공했다. 켐바 워커(185cm, 가드)가 연장전에서 버저비터를 터뜨리는 활약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

# 19일 경기 결과

마이애미(19승 6패) 97(22-26, 19-26, 30-24, 26-18)94 인디애나(20승 5패)
유타(7승 21패) 86(27-20, 22-19, 19-23, 18-20)82 올랜도(8승 18패)
샬럿(12승 14패) 104(18-15, 19-32, 33-23, 25-25, 9-7)102 토론토(9승 14패)
애틀란타(14승 12패) 124(28-26, 25-28, 32-33, 39-20)107 새크라멘토(7승 17패)
디트로이트(13승 14패) 107(23-42, 29-21, 28-18, 27-25)106 보스턴(12승 15패)
워싱턴(11승 13패) 113(30-28, 29-25, 26-24, 28-30)107 브루클린(9승 16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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