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3점슛 100%’ 대니 그린, “동료들이 오픈 찬스를 잘 봐줬다”

kahn05 / 기사승인 : 2013-12-28 0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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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대니 그린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그린의 3점포로 조금씩 앞설 수 있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7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16-107로 꺾고, 시즌 23승(7패)을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는 이 날 승리로 서부 컨퍼런스 2위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23승 5패)를 한 게임 차로 추격했다.

토니 파커(188cm, 가드)와 팀 던컨(211cm, 포워드)은 이 날 각각 23득점 3어시스트와 21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 던컨은 이 날 기록으로 이번 시즌 10번째(역대 768회)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그렉 포포비치(64) 샌안토니오 감독은 대니 그린(198cm, 가드)의 존재감을 칭찬했다. 포포비치 감독은 “그린의 3점슛이 터졌다. 이로 인해 우리 팀이 조금씩 앞서나갈 수 있었다”며 그린의 3점포가 승인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던컨 또한 “우리 팀이 좋은 플레이가 많이 나왔다. 2대2 플레이나 골밑에서 외곽으로 빼주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그린의 3점포가 상대의 분위기를 침체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그린의 3점포가 팀의 상승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그린은 이 날 27분을 소화하며 3점슛 5개를 포함해 22득점 3스틸을 기록했다. 성공률이 100%였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자유투 라인에서 리듬을 찾으려고 했다. 동료들이 오픈 찬스를 잘 봐줬다. 속공 상황에서 슈팅 스텝을 밟기가 쉬웠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댈러스의 덕 노비츠키(211cm, 포워드)는 25득점 5리바운드에 2개의 어시스트와 2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몬타 엘리스(191cm, 가드)도 23득점 6어시스트에 3개의 리바운드와 3개의 스틸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라고 말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대니 그린(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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