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동료들이 많이 뛰어줬다”
밀워키 벅스가 3연패에서 벗어났다. 밀워키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LA 레이커스를 94-79로 격파했다. 밀워키는 이 날 승리로 7승 24패를 기록하며 뉴욕 닉스와 필라델피아 76ers(이상 9승 21패)를 2.5게임 차로 추격했다.
이 날의 수훈갑은 브랜든 나이트였다. 나이트는 이 날 3점슛 3개를 포함해 37득점 8리바운드에 4개의 스틸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가 기록한 37점은 커리어 통산 최고 득점 기록이기도 했다.
나이트는 “동료들이 코트에서 많이 뛰어줬고, 서로를 위한 플레이를 많이 해줬다. 수비로 경기를 풀어나갔던 것도 주효했다. 동료들이 슛을 놓쳐도, 그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자 했다”며 동료들의 공이 자신의 활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나이트는 이 날 37점 중 18점을 3쿼터에 몰아넣는 폭발력을 뽐냈다. 어산 일야소바(208cm, 포워드)도 15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나이트의 화력을 지원했다. 루크 리드노어(188cm, 가드)도 11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한편, LA 레이커스는 닉 영(201cm, 포워드)과 파우 가솔(213cm, 센터)이 각각 25득점 6리바운드씩을 기록하며 나이트의 화력에 맞섰다. 켄달 마샬(193cm, 가드)도 10득점을 기록하는 깜짝 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브랜든 나이트(밀워키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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