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영 3점슛 5개 폭발' LAL, TOR 누르고 2연승

우식 이 / 기사승인 : 2014-01-20 23: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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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닉 영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닉 영이 3점슛 5개를 폭발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LA 레이커스(이하 LAL)는 20일(한국시간)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2-106으로 승리했다.

LAL은 영이 3점슛 5개 포함 29점을 올렸고, 파우 가솔은 22점 9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켄달 마샬은 10점 11어시스트, 라이언 켈리가 17점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토론토는 데마르 데로잔이 23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카일 라우리가 21점 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1쿼터 LAL은 영과 가솔이 각각 내외곽에서 활약해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수비에서 토론토의 데로잔을 번번이 놓쳤고, 4개의 3점슛까지 맞아 29-36으로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서도 LAL은 토론토의 데로잔에게 연속 8득점을 허용하는 등 수비가 무너지며 중반 한때 19점 차까지 뒤졌다. 그러나 이후 마샬과 웨슬리 존슨의 3개의 3점슛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마샬과 존슨은 이후에도 2득점씩을 올려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전반 종료 3초 전에는 가솔이 자유투를 성공해 54-58까지 점수 차를 좁혀놨다.

그러나 3쿼터 들어 LAL은 처음 4분 30초 동안 무득점에 묶인 채 3점슛 3개 포함 12점을 허용해 다시 점수 차가 16점으로 벌어졌다. LAL은 켈리의 돌파로 첫 득점을 올렸고, 이어 가솔의 골밑 활약과 영, 마샬 등의 외곽 지원으로 따라갔다. 결국 쿼터 후반 3연속 3점슛으로 79-79, 경기 첫 동점을 만들었다.

3쿼터 종료 직전에는 영이 4개의 자유투 중 3개를 성공시켜 82-81로 역전에까지 성공한 채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양 팀은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양 팀 모두 팀원들의 고른 활약 속에 엎치락 뒤치락했다. 97-96으로 LAL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던 경기 종료 3분 40초 전, 영이 3점슛을 터뜨려 4점 차로 달아났다. 토론토가 라우리의 돌파로 바로 쫓아왔지만, LAL은 켈리가 중거리슛을 터뜨려 다시 달아났다.

다시 라우리가 3점슛을 터뜨려 토론토가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LAL 켈리가 3점슛을 던지는 과정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었다. 종료 1분 21초를 남기고는 영이 3점슛을 성공시켜 108-103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후에도 영은 자유투로 4득점을 추가해 팀의 112-106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LAL은 2연승을 내달려 16승 25패째를 기록하게 됐다.

# 20일 경기 결과

LAL(16승 25패) 112(29-36, 25-22, 28-23, 30-25)106 토론토(20승 19패)

올랜도(11승 30패) 93(18-26, 35-20, 13-18, 27-27)91 보스턴(14승 28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닉 영(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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