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카와이 레너드, 오른손 부상으로 전력 이탈

kahn05 / 기사승인 : 2014-01-24 0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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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카와이 레너드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샌안토니오가 중요한 자원을 하나 잃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지난 23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105-111로 패했다. 샌안토니오는 이 날 패배로 32승 10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2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1위는 오클라호마시티(33승 10패)의 자리였다.

샌안토니오는 이 날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를 부상으로 잃었다. 레너드는 이 날 오클라호마시티의 수비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오른쪽 손을 다쳤다. 샌안토니오는 레너드의 상태를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손가락 골절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팀 던컨(211cm, 센터)은 “오늘과 같이 큰 경기에서 레너드를 잃은 일은 큰 손해였다. 앞으로도 우리는 굉장히 힘들 것이다”며 레너드의 공백을 언급했고, 토니 파커(188cm, 가드) 또한 “레너드를 잃은 것은 팀에 큰 손실”이라며 레너드의 공백이 앞으로 일정에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샌안토니오는 현재 티아고 스플리터(211cm, 센터)와 대니 그린(198cm, 가드)을 부상으로 잃은 상태다. 파커의 몸 상태도 100%가 아니다. 맷 보너(208cm, 포워드)도 코 부상으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샌안토니오는 오는 25일(한국시간) 서부 컨퍼런스 3위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31승 11패)를 상대해야 한다. 두 팀의 간격이 1게임 차에 불과해, 이번 승부가 시즌 중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샌안토니오가 과연 전력 공백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와이 레너드(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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