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앤드류 바이넘, “인디애나 입단, 힘든 결정 아니었다”

kahn05 / 기사승인 : 2014-02-03 0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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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앤드류 바이넘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앤드류 바이넘(213cm, 센터)을 잡은 이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였다.

ESPN은 인디애나가 잔여 시즌 동안 바이넘과 1백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넘은 다음 주에 인디애나에 합류하게 된다. 그는 로이 히버트(218cm, 센터)와 이안 마힌미(211cm, 센터) 등을 대체할 백업 골밑 자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바이넘은 데이비드 웨스트(206cm, 포워드)와 루이스 스콜라(206cm, 포워드) 등 파워포워드의 체력 안배에도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인디애나는 이번 영입으로 마이애미 히트를 더욱 견제할 수 있게 됐다.

래리 버드 인디애나 사장은 “바이넘이 우리 팀에 오게 돼 기쁘다. 그는 우리 팀의 높이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다. 바이넘은 기술력을 갖췄고, 챔피언 타이틀이 있는 빅맨이다”며 바이넘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바이넘은 “그렇게 힘든 결정은 아니었다. 인디애나가 나한테 맞은 팀이라고 생각했다. 챔피언을 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도 생각했다. 히버트 같은 빅맨을 지원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인디애나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바이넘은 지난 시즌 무릎 수술로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유니폼을 입은 바이넘은 이번 시즌 24경기에서 평균 8.4득점 5.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루올 뎅(208cm, 포워드)과 트레이드를 통해 시카고 유니폼을 입었지만, 곧바로 방출됐다.

인디애나는 36승 10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바이넘을 영입하며, 골밑 자원의 깊이도 더해졌다. 인디애나가 과연 바이넘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앤드류 바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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