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브루클린이 샌안토니오의 상승세를 저지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7일(한국시간)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03-89로 격파했다. 브루클린은 이 날 승리로 샌안토니오의 4연승 도전을 저지했다.
브루클린의 애런 앤더슨(198cm, 가드)은 이 날 2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는 16득점 8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앤더슨의 활약을 뒷받침했다. 폴 피어스(201cm, 포워드)도 12득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샌안토니오의 코리 조셉(191cm, 가드)은 18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4개의 스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대니 그린(198cm, 가드)도 3점슛 3개를 포함해 17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1쿼터를 앞선 팀은 샌안토니오였다. 샌안토니오는 그린과 마르코 벨리넬리(196cm, 가드)의 외곽포가 터졌고, 티아고 스플리터(211cm, 센터)의 바스켓카운트로 11-4까지 앞서나갔다. 조셉도 외곽포를 터뜨리며, 17-24로 2쿼터를 맞이했다.
브루클린은 2쿼터 초반 메이슨 플럼리(208cm, 센터)의 바스켓카운트로 분위기를 탔고, 윌리엄스와 숀 리빙스턴(201cm, 가드)의 연속 득점으로 샌안토니오를 위협했다. 윌리엄스와 케빈 가넷(211cm, 포워드), 피어스의 득점으로 40-39, 역전에 성공했다.
3쿼터 초반에도 브루클린의 기세는 계속됐다. 피어스가 3점포를 가동했고, 윌리엄스와 가넷이 점프슛을 연달아 터뜨리며 상승세를 탔다. 안드레이 블라체(211cm, 센터)도 공격에 가담하며 61-51로 점수 차를 벌렸다.
샌안토니오는 벨리넬리의 바스켓카운트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난도 드 콜로(195cm, 가드)와 아론 베인즈(208cm, 센터), 패티 밀스(183cm, 가드)의 연속 득점으로 75-68, 점수 차를 어느 정도 좁혔다.
브루클린은 4쿼터 들어 앤더슨과 리빙스턴의 연속 득점으로 샌안토니오의 상승세를 저지했다. 앤더슨은 바스켓카운트와 3점슛으로 87-77, 점수 차를 벌리는데 기여했다. 윌리엄스가 3점포를 가동했고, 미르자 텔레토비치(206cm, 포워드)의 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 7일 경기 결과
브루클린(22승 25패) 103(17-24, 23-15, 35-29, 28-21)89 샌안토니오(36승 14패)
[브루클린 네츠]
애런 앤더슨 : 30분 22득점 2리바운드
데론 윌리엄스 : 30분 16득점 8어시스트 4리바운드
폴 피어스 : 23분 12득점 7리바운드
마르퀴스 티그 : 19분 1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샌안토니오 스퍼스]
코리 조셉 : 35분 18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대니 그린 : 35분 17득점(3점슛 3개) 8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
패티 밀스 : 23분 16득점 2어시스트
마르코 벨리넬리 : 34분 12득점
난도 드 콜로 : 27분 11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애런 앤더슨(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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