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CP3의 복귀가 눈 앞에 왔다.
LA 클리퍼스는 크리스 폴(183cm, 가드)이 오는 10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76ers와의 경기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은 지난 1월 3일(한국시간)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한 달 동안 재활에 매진했다.
폴은 부상 이후 팀원들과 처음으로 연습을 치렀다. 닥 리버스(53) 클리퍼스 감독은 연습 후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좋아보인다.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폴이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클리퍼스는 폴 없이 18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는 12승 6패. 나쁘지 않은 승률이었다. 클리퍼스는 35승 18패로 서부 컨퍼런스 4위를 유지하고 있다.
리버스 감독은 연습 전 인터뷰에서 “폴이 자신의 리듬을 찾으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몇 주 동안 공을 만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연습과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폴이 제 경기력을 끌어올리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클리퍼스는 J.J 레딕(193cm, 가드)과 히도 터코루(208cm, 포워드)이 부상으로 빠져있다. 폴이 돌아오더라도, 폴을 도울 수 있는 가드 자원이 부족하다. 리버스 감독이 폴의 복귀를 바라는 이유이기도 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크리스 폴(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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