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알 제퍼슨이 30점을 쏟아부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샬럿 밥캣츠는 12일(한국시간) 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14-89로 승리했다.
샬럿은 제퍼슨이 30점 8리바운드르 맹활약했고, 앤서니 톨리버가 3점슛 5개 포함 22점으로 외곽을 책임졌다. 이외에도 제라드 헨더슨이 15점을 올렸고, 조시 맥로버츠는 9점 13어시스트로 경기를 조율했다.
댈러스는 덕 노비츠키가 16점 4리바운드, 몬타 엘리스가 16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그외에는 두 자리 득점을 올린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로 빈공에 시달린 끝에 대패했다.
1쿼터는 댈러스가 호세 칼데론의 3점슛 2개 포함 연속 8득점으로 근소하게 앞서나갔다. 그러나 샬럿은 제퍼슨이 꾸준히 활약하며 큰 리드를 내주진 않았고, 쿼터 후반 들어서는 톨리버가 3점슛과 돌파를 성공시켜 역전에 성공했다. 1쿼터는 양 팀 모두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28-26, 샬럿이 근소하게 리드한 채 마쳤다.
2쿼터 시작과 함께 샬럿은 톨리버가 3점슛을 쏘는 과정에서 파울을 당했고, 이로 인해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후 비스맥 비욤보가 중반까지 6점을 내리 득점했고, 쿼터 후반에는 제퍼슨의 페인트존 득점과 톨리버의 3점슛이 다시 터져 58-44까지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댈러스는 노비츠키가 1쿼터에 이어 공격 기회조차 제대로 잡지 못 하며 침묵했고, 다른 선수들도 2~4점씩을 올리는 데 그치며 리드를 내줬다.
3쿼터 시작과 함께 샬럿은 맥로버츠의 3점슛 2개와 켐바 워커의 3점슛까지 터지며 격차를 더 벌려갔다. 헨더슨도 이후 외곽포를 보탰고, 제퍼슨의 페인트존 활약이 이어지며 한때 27점 차까지 달아났고, 3쿼터를 마칠 때는 89-65의 점수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4쿼터 초반 댈러스는 노비츠키가 초반 2연속 3점슛을 터뜨리며 마지막 힘을 냈다. 그러나 샬럿은 그때마다 톨리버가 3점슛으로 맞대응하며 상대의 힘을 빼놨고, 결국 이후 특별한 위기 없이 벤치 멤버들을 기용하는 여유를 부렸고 114-89의 대승을 거뒀다.
# 12일 경기 결과
샬럿(23승 29패) 114(28-26, 30-18, 31-21, 25-24)89 댈러스(31승 22패)
클리블랜드(19승 33패) 109(30-23, 25-20, 25-25, 29-31)99 새크라멘토(17승 35패)
멤피스(28승 23패) 92(24-23, 28-16, 27-31, 13-19)89 워싱턴(25승 26패)
시카고(26승 25패) 100(33-17, 25-22, 22-31, 20-15)85 애틀랜타(25승 25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알 제퍼슨(샬럿 밥캣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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