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LG의 질주가 매섭다.
창원 LG는 19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3~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주 KCC를 78-67로 꺾고, 6연승에 성공했다. LG는 이 날 승리로 33승 14패를 기록하며, KCC를 5연패로 몰아넣었다.
김시래(178cm, 가드)는 2쿼터에만 13점을 넣으며, 팀의 기세를 끌어올렸다. 그는 이 날 21득점 3스틸 2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CC의 타일러 윌커슨(203cm, 센터)은 25득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의 연패를 끊는데 실패했다.
1쿼터는 KCC의 흐름이었다. 윌커슨이 3점슛과 골밑, 중거리슛과 포스트업에 이은 훅슛 등 다양한 패턴을 선보였다. 윌커슨은 1쿼터에만 13점을 몰아넣었고, 박경상(180cm, 가드)은 1쿼터에만 5개의 어시스트로 동료의 득점을 도왔다.
LG는 수비가 흔들렸고, 팀의 주포인 데이본 제퍼슨(198cm, 포워드)-문태종(198cm, 포워드)이 침묵했다. 김종규(206cm, 센터)와 유병훈(190cm, 가드)이 공격에 가세했지만, 15-27로 2쿼터를 불리하게 맞았다.
그러나 LG는 2쿼터 들어 크리스 메시(199cm, 센터)를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메시는 김시래-유병훈과 2대2 플레이를 통해 공격 활로를 뚫어냈다.
LG는 2-3 지역방어를 통해 KCC의 공격을 저지했고, 동시에 속공 기회를 만들어냈다. 2쿼터에만 5개의 속공을 넣으며, 상승세를 탔다. 김시래는 3점슛 2개를 포함, 2쿼터에만 13점을 몰아넣는 폭발력을 보였다. LG는 결국 전반전을 43-37로 앞섰다.
KCC는 김민구(190cm, 가드)의 외곽포로 상승세를 탔다. 윌커슨이 메시의 패스를 가로채 골밑 득점으로 연결시켰고, 신명호(181cm, 가드)와 장민국(199cm, 포워드)이 각각 돌파와 컷인으로 추격한느 득점을 만들어냈다. 장민국은 문태종(198cm, 포워드)으로부터 자유투를 얻어냈고, KCC는 56-55로 4쿼터를 맞았다.
LG는 4쿼터 들어 김종규의 공격 리바운드 가담과 컷인에 이은 바스켓카운트로 흐름을 탔다. 김종규는 왼쪽 베이스라인 부근에서 중거리슛을 성공시켰고, 김시래도 드리블에 이은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72-6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CC는 김민구의 외곽포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턴오버가 발목을 잡았다. LG는 문태종의 외곽포가 터졌고, 메시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78-67로 승기를 잡았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