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대니 그레인저, LA 클리퍼스로 트레이드

kahn05 / 기사승인 : 2014-03-01 0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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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대니 그레인저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대니 그레인저(203cm, 포워드)의 행선지는 LA 클리퍼스였다.

그레인저는 한 때 올스타에 뽑힐 정도로 가능성을 뽐낸 포워드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폴 조지(203cm, 포워드)의 성장으로 설 자리를 잃어버렸다.

그레인저는 결국 트레이드로 필라델피아 76ers로 옮겼다. 인디애나는 그 과정에서 에번 터너(201cm, 가드)와 라보이 앨런(206cm, 포워드)를 얻었다. 그레인저는 필라델피아로 옮겼지만, 오는 3월 1일(한국시간) 웨이버로 풀릴 예정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휴스턴 로케츠, 마이애미 히트와 댈러스 매버릭스 등 상위권에 속한 팀이 그레인저에게 군침을 흘렸다. 그러나 그레인저는 클리퍼스를 선택했다. 가장 의미있게 뛸 수 있는 팀이라고 여긴 것이다.

그레인저는 커리어 통산 평균 17.6득점을 기록했다. 득점력에 강점이 있는 자원이다. 하지만 부상이 문제였다. 그는 이번 시즌 인디애나에서 29경기를 소화했다. 평균 22분을 뛰며, 8.3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레인저가 과연 클리퍼스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대니 그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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