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카멜로 앤서니가 33점을 쏟아부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뉴욕 닉스는 6일(한국시간)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8-106으로 승리했다.
뉴욕은 앤서니가 33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전천후 활약했고, 레이먼드 펠튼이 18점 8어시스트 4스틸,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18점 8리바운드, 타이슨 챈들러가 15점 1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미네소타는 케빈 러브가 18점 8리바운드, 니콜라 페코비치가 17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뉴욕은 1쿼터 초반부터 앤서니의 내외곽을 넘나드는 공격을 중심으로 펠튼과 J.R.스미스의 외곽 지원, 챈들러의 페인트존 공략을 통해 앞서나갔다. 앤서니는 홀로 13점을 몰아넣으며 쾌조의 출바발을 보여 팀의 38-24 리드를 이끌었다.
미네소타는 러브만이 9득점하며 초반부터 끌려갔다.
2쿼터 초반과 중반 뉴욕이 전 멤버들의 고른 활약으로 각각 16점 차까지 달아났지만, 미네소타는 쿼터 후반 러브가 9점을 몰아치는 활약으로 다시 쫓아왔다. 결국 뉴욕이 1쿼터보다 다소 따라잡힌 66-55, 11점 차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는 미네소타의 반격이 거셌다. 초반에는 뉴욕이 앤서니와 스타더마이어를 앞세워 격차를 유지했지만, 중반 들어 미네소타가 페코비치와 리키 루비오의 연속 득점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다. 뉴욕은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3점슛으로 역전 당할 위기를 모면했지만, 쿼터 종료 39초를 남기고 다시 실점하며 88-86까지 따라잡힌 채 4쿼터를 맞았다.
그러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뉴욕은 4쿼터 시작과 함께 앤서니가 돌파를 성공시켰고, 이어 스타더마이어와 펠튼의 골밑슛, 돌파 등으로 달아났다. 이후 쿼터 중반까지 하더웨이의 3점슛, 앤서니의 내외곽에 걸친 득점 등으로 15점 차까지 달아나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결국 끝까지 리드를 잘 지킨 뉴욕이 118-106으로 승리를 거뒀다.
# 6일 경기 결과
뉴욕(22승 40패) 118(38-24, 28-31, 22-31, 30-20)106 미네소타(30승 30패)
덴버(26승 34패) 115(41-34, 27-17, 11-22, 36-37)110 댈러스(36승 26패)
새크라멘토(22승 39패) 116(28-26, 33-22, 34-26, 21-28)102 밀워키(12승 48패)
포틀랜드(42승 19패) 102(29-19, 27-19, 23-17, 23-23)78 애틀란타(26승 33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멜로 앤서니(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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