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엘리스, 해리스 40점 합작' DAL, IND 4연패 빠뜨리며 2연승

우식 이 / 기사승인 : 2014-03-10 14: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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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몬타 엘리스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몬타 엘리스와 데빈 해리스가 40점을 합작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10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05-94로 승리했다.

댈러스는 엘리스가 20점 8리바운드, 데빈 해리스가 20점 5어시스트 4스틸을 올리는 등 총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인디애나는 폴 조지가 27점 11리바운드, 조지 힐이 20점 5리바운드, 랜스 스티븐슨이 21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상대보다 10개가 많은 20개의 실책을 범하며 자멸하고 말았다.

1쿼터 댈러스는 사무엘 달렘버트가 6점, 덕 노비츠키, 엘리스가 5점씩을 올리는 등 전원이 고른 활약을 펼쳐 30-18로 앞서나갔다. 인디애나는 스티븐슨이 9점, 조지가 7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전무해 끌려갔다.

2쿼터는 1쿼터와 반대 양상이었다. 초반 댈러스가 카터의 연속 4득점으로 격차를 더 벌리는 듯 했지만, 쿼터 종료 2분 6초를 앞두고부터 무득점에 묶였고, 상대에 내리 8점을 허용해 48-45까지 따라잡힌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시작과 함께 인디애나가 조지의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쿼터 중반까지 양 팀은 역전과 재역전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중반부터 댈러스는 엘리스가 자유투 6개를 얻어내 그중 5개를 성공시켜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고, 이어 해리스의 연속 8점이 터져 76-71로 리드를 지킨 채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초반 댈러스는 호세 칼데론과 카터의 연속 3점슛으로 10점 차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인디애나가 쿼터 중반 힐의 돌파와 스티븐슨의 3점슛에 조지의 자유투 득점까지 더해 2점 차까지 쫓아왔다.

댈러스는 해리스의 돌파에 의한 바스켓카운트 3점 플레이로 위기를 넘겼고, 종료 직전에는 엘리스가 연속 6점을 집어넣어 승기를 잡았다. 경기 종료 34초 전에는 다시 해리스가 3점슛을 성공시켜 11점 차까지 격차를 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서부 컨퍼런스 7위 댈러스가 동부 컨퍼런스 1위 인디애나에 105-94로 승리를 거두며 서부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한 인디애나를 4연패의 수렁에 빠뜨렸다.

# 10일 경기 결과

댈러스(38승 26패) 105(30-18, 18-27, 28-26, 29-23)94 인디애나(46승 17패)

휴스턴(44승 19패) 118(28-30, 19-24, 26-31, 33-21, 12-7)113 포틀랜드(42승 21패)

골든스테이트(40승 24패) 113(22-29, 34-32, 38-17, 19-29)107 피닉스(36승 26패)

토론토(35승 26패) 111(33-33, 20-19, 30-24, 28-28)104 미네소타(31승 3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몬타 엘리스(댈러스 매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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