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블레이크 그리핀이 37점을 쏟아부으며 팀을 8연승으로 이끌었다.
LA 클리퍼스(이하 LAC)는 11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112-105로 승리했다.
LAC는 그리핀이 무려 87.5%의 야투성공률을 기록하며 37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대런 콜리슨이 20점 4어시스트, 크리스 폴이 17점 5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피닉스는 고란 드라기치가 23점 5어시스트, P.J.터커가 14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36-42로 근소하게 밀리며 석패하고 말았다.
LAC의 그리핀은 1쿼터부터 폭발했다. 팀의 첫 4득점을 선사한 데 이어 쿼터 마지막 6점까지 몰아넣는 등 1쿼터에만 22득점하며 팀의 34-23 리드를 이끌었다. 피닉스는 제랄드 그린이 10점을 폭발시켰지만, 다른 선수들의 공격이 부진해 초반부터 끌려가게 됐다.
2쿼터 LAC는 1쿼터 대폭발했던 그리핀이 중반까지 잠잠했으나, 쿼터 후반 들어 연속 7점을 올려 다시 득점포에 불을 붙였다. 대니 그레인저가 3점슛 2개 포함 11득점했고, 콜리슨이 7점을 보태 62-46으로 격차를 더 벌린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LAC는 그리핀의 초반 연속 6득점과 콜리슨의 3점슛, 폴의 돌파 등을 묶어 25점차까지 달아나 싱겁게 승기를 가져오는 듯 했다. 그러나 쿼터 막판 피닉스가 터커와 드라기치를 앞세워 맹추격을 가해 90-76까지 따라잡힌 채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초반 LAC는 3쿼터 막판의 분위기를 끊어냈다. 그레인저와 폴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1점 차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피닉스가 마키에프 모리스의 4쿼터 12점 폭격으로 경기 종료 33초를 앞두고 4점 차까지 쫓아왔다.
하지만 LAC는 맷 반스가 남은 시간 동안 상대의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4개 중 3개를 성공시켰고, 피닉스의 슛이 모두 림을 외면하며 결국 112-105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AC는 파죽의 8연승을 달리게 됐고, 피닉스는 2연패에 빠지게 됐다.
# 11일 경기 결과
LAC(45승 20패) 112(34-23, 28-22, 28-31, 22-29)105 피닉스(36승 27패)
애틀란타(27승 35패) 112(28-22, 31-22, 19-36, 34-30)110 유타(22승 42패)
밀워키(13승 50패) 105(13-24, 32-27, 23-20, 37-27)98 올랜도(19승 46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블레이크 그리핀(LA 클리퍼스)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