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정말 잘 한다”
케빈 맥헤일(57) 휴스턴 감독은 시카고 불스의 조아킴 노아(211cm, 센터)이 ‘올해의 수비수’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노아는 NBA all-defense team에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었고, 맥헤일 감독 또한 노아의 수비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케빈 가넷(211cm, 포워드)과 드와이트 하워드(211cm, 포워드) 등 수비에 재능이 있는 자원과 같은 팀에 속한 바 있었다. 가넷과 하워드 모두 ‘올해의 수비수’ 자리를 경험하기도 했다.
노아는 이번 시즌 평균 12.2득점 11.3리바운드 4.9어시스트에 1.5개의 블록슛과 1.1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수비와 리바운드 면에서 팀에 기여하는 바가 가장 크다. 맥헤일 감독은 “노아는 정말 잘하는 선수다. 올해의 수비수가 될 것”이라며 노아의 기량을 높이 샀다.
맥헤일 감독은 또한 “그는 자신의 자리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다. 코트에서 에너지와 노력을 쏟는 것이 눈에 보인다. 강인함과 결단력도 갖추고 있다. 2대2 플레이와 돌파, 패스 능력 등 모두가 돋보인다”며 노아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드와이트 하워드는 “노아는 15살 때 아디다스 캠프 이후 같이 플레이해왔다. 그가 어떻게 달라져왔는지 계속 지켜봤다. 그에게는 강렬함이 있다. 루즈 볼 하나를 따내더라도, 의지가 강력하다”며 노아의 강력한 의지를 칭찬했다.
시카고는 데릭 로즈(191cm, 가드)의 부상과 루올 뎅(208cm, 포워드)의 이적으로 힘든 시즌을 펼칠 것이라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35승 29패로 동부 컨퍼런스 4위를 달리고 있다. 노아가 공수에서 중심을 잡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조아킴 노아(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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