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티그 34점’ 애틀란타, 토론토 꺾고 5연승 질주

kahn05 / 기사승인 : 2014-03-19 1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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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제프 티그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애틀란타가 기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애틀란타 호크스는 19일(한국시간)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연장 접전 끝에 118-113으로 꺾었다. 애틀란타는 이 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했다. 한편, 토론토는 2연패에 빠졌다.

애틀란타의 제프 티그(188cm, 가드)는 34득점 5리바운드 4스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폴 밀샙(203cm, 포워드)과 카일 코버(201cm, 포워드)도 각각 19점과 16점을 기록하며, 팀의 연승 행진을 도왔다. 토론토의 더마 드로잔(201cm, 가드)과 카일 라우리(183cm, 가드)는 각각 29점과 20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1쿼터는 토론토의 우세였다. 조나스 발란슈나스(211cm, 센터)와 아미르 존슨(206cm, 포워드)이 득점을 쌓았고, 테런스 로스(201cm, 포워드)가 외곽포를 터뜨리며 기선을 잡았다. 발란슈나스가 드로잔이 득점을 계속 만들었고, 그레비스 바스케스(198cm, 가드)도 득점에 가세하며 17-26으로 2쿼터를 맞았다.

애틀란타도 만만치 않았다. 카르티에 마틴(201cm, 포워드)이 3점슛 2개를 연달아 꽂았고, 셸빈 맥(191cm, 가드)도 외곽포를 터뜨리며 마틴을 지원했다. 티그가 연속 4점을 넣었고, 밀샙도 외곽포를 터뜨렸다. 티그가 2쿼터 마지막 4분 동안 8점을 몰아넣으며, 애틀란타는 49-49로 전반전을 마쳤다.

두 팀은 3쿼터 들어 난타전을 펼쳤다. 토론토는 존슨의 연속 득점과 로스의 3점포, 발란슈나스의 바스켓카운트가 터졌다. 애틀란타는 코버의 3점슛과 밀샙의 연속 득점으로 토론토에 대응했다.

토론토는 3쿼터 중반 로스의 3점슛과 드로잔의 득점으로 67-70, 애틀란타와 균형을 깨는 듯했다. 하지만 애틀란타는 드마레 캐롤(203cm, 포워드)과 밀샙이 득점을 만들었고, 데니스 슈뢰더(185cm, 가드)도 3점슛을 가동하며 80-78로 4쿼터를 맞았다.

4쿼터에 돋보인 이는 티그. 티그는 바스켓카운트와 자유투 유도 등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넣었다. 하지만 토론토는 드로잔과 라우리가 각각 9점과 8점을 넣으며, 103-104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애틀란타는 4쿼터 1분20초 전 코버의 3점슛으로 106-104, 역전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라우리가 4쿼터 8초 전 레이업 득점을 성공하며 106-106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밀샙이 마지막 슈팅을 실패하며, 두 팀은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연장전에도 두 팀의 접전은 이어졌다. 하지만 티그와 코버가 자유투를 얻어내며, 길었던 승부를 마무리했다.

한편, 마이애미 히트는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00-96으로 꺾었다. 마이애미는 이 날 승리로 2연승을 거뒀다.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는 39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에 3개의 블록슛과 2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19일 경기 결과

마이애미(46승 19패) 100(37-25, 22-29, 20-25, 21-17)96 클리블랜드(26승 42패)
애틀란타(31승 35패) 118(17-26, 32-23, 31-29, 26-28, 12-7)113 토론토(37승 29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제프 티그(애틀란타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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