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던컨 29점' SAS, DEN 누르고 '15연승'

우식 이 / 기사승인 : 2014-03-27 14: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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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Daily(Tim Duncan)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팀 던컨이 29점을 쏟아부으며 팀의 15연승을 이끌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7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에서 108-103으로 승리했다.

샌안토니오는 던컨이 29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원맨쇼를 펼쳤고, 그 뒤를 대니 그린이 3점슛 5개 포함 16점으로 받쳤다. 이외에도 티아고 스플리터,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 등은 나란히 10점씩을 보탰다.

덴버는 아론 브룩스가 3점슛 4개 포함 25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케네스 페리드가 24점 10리바운드로로 분전했지만,

1쿼터 초반 샌안토니오는 카와이 레너드의 3점슛을 시작으로, 뒤이어 그린이 3점슛 연속 3개를 꽂아넣으며 앞서갔다. 중반부터는 던컨이 골밑에서 연속 득점을 올려 34-28로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덴버는 퀸시 밀러가 10점, 티모페이 모즈코프가 7점을 기록하며 뒤쫓았다.

2쿼터에도 샌안토니오의 공세는 계속됐다. 패트릭 밀스와 마르코 벨리넬리가 초반에 3점슛을 터뜨렸고, 이어 그린이 쿼터 중반과 종료버저와 동시에 하나씩을 터뜨리는 등, 총 4개의 3점슛이 터졌다. 여기에 스플리터와 던컨의 골밑 득점까지 더한 샌안토니오는 63-43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덴버는 페리드가 홀로 7점을 몰아넣었고, 브룩스가 3점슛 하나를 보탰을 뿐이었다.

3쿼터 샌안토니오는 덴버의 브룩스에게 3점슛 2개 포함 11점을 허용했고, 랜디 포예와 모즈코프에게도 각각 6점, 5점씩을 내주며 다소 추격 당했다. 그러나 파커와 지노빌리, 던컨 등의 고른 활약으로 크게 따라잡히지는 않은 채 84-67로 4쿼터를 맞았다.

하지만 4쿼터 덴버의 추격은 매서웠다. 덴버는 쿼터 중반 브룩스와 대럴 아서의 연속 3점슛에 파리에드의 연속 5득점을 보태 4점 차까지 쫓아왔다. 샌안토니오는 파커의 연속 4득점으로 위기를 벗어났지만, 덴버는 브룩스와 페리드의 활약으로 계속해서 뒤쫓았다.

그러나 쿼터 후반 샌안토니오가 던컨의 연속 4점으로 8점 차까지 달아났고, 이후 이 점수 차를 유지하며 결국 108-103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샌안토니오는 연승 행진을 15연승으로 늘렸고, 덴버는 2연패에 빠지게 됐다.

# 27일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55승 16패) 108(34-28, )103 덴버(32승 40패)

뉴욕(30승 42패) 107(31-28, 32-20, 23-24, 21-27)99 새크라멘토(25승 46패)

멤피스(42승 28패) 91(17-25, 23-25, 22-21, 29-16)87 유타(23승 48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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