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인디애나가 좀처럼 하락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지난 31일(한국시간)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76-90으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동부 컨퍼런스 선두 인디애나(52승 22패)는 마이애미 히트(50승 22패)와 격차가 1게임 차로 좁혀졌다.
인디애나의 폴 조지(203cm, 포워드)와 데이비드 웨스트(206cm, 포워드)는 각각 15점 7리바운드 5스틸 4어시스트와 14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랜스 스티븐슨(196cm, 가드)도 11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의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프랭크 보겔(41) 인디애나 감독은 “우리 팀 모두 좌절한 상태. 선수들의 리듬이 좋지 않다. 남은 경기 동안 이를 찾아야 한다. 또한, 우리 팀은 다른 상대를 극복하는 것보다, 우리 자신을 이겨내야 한다. 높은 위치에 있는 팀이라면, 이러한 상황을 더욱 잘 극복해야 한다”며 지금의 상황을 잘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웨스트는 “우리는 더 나은 경기를 해야 한다. 남은 8경기 동안 경기를 잘 풀어서, 4월과 5월에 실망스럽지 않은 경기를 보여주겠다. 선수들끼리도 미팅을 했고, 코칭스태프와도 미팅을 했다. 더 나은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락세의 원인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고 밝혔다.
스티븐슨은 “우리가 진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플레이를 안 할 수는 없다. 경기를 통해 하락세를 극복해야 한다”며 경기를 통해 부진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슬럼프를 피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디온 웨이터스(193cm, 가드)가 19점 2스틸로 맹활약했다. 루올 뎅(208cm, 포워드)과 스펜서 호즈(216cm, 센터) 등 5명의 선수도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이 날 승리로 이번 시즌 30승(45패) 고지에 도달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프랭크 보겔(인디애나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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