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뉴욕이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낼 수 있을까?
뉴욕 닉스는 3일(한국시간)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10-81로 완파했다. 뉴욕(33승 43패)은 이 날 승리로 애틀란타 호크스(32승 42패)를 제치고, 동부 컨퍼런스 8위로 올라섰다.
뉴욕의 J.R 스미스(198cm, 가드)는 2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카멜로 앤서니(203cm, 포워드)는 2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2개의 스틸을 기록했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198cm, 가드)도 3점슛 3개로 팀 승리를 도왔다.
브루클린의 조 존슨(201cm, 가드)은 16점 2스틸을 기록했다.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와 애런 앤더슨(198cm, 가드)이 각각 12점과 11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뉴욕의 화력을 감당하지 못했다.
뉴욕은 1쿼터 초반 스미스가 3점슛 2개를 터뜨렸고, 아마레 스타더마이어(211cm, 포워드)도 공격에 가세했다. 카멜로도 득점에 가세했고, 하더웨이 주니어가 1쿼터 종료 직전 3점슛을 터뜨리며 29-20으로 2쿼터를 맞았다.
하더웨이 주니어는 2쿼터 초반에도 3점슛과 돌파, 점프슛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였고, 이만 셤퍼트(196cm, 가드)도 공격에 가세했다. 카멜로가 바스켓카운트를 포함해 연속 9점을 넣었고, 스타더마이어도 자유투 5개를 몰아넣으며 63-38로 전반전을 마쳤다.
브루클린은 3쿼터 초반 존슨의 3점슛 2개로 추격 분위기를 형성했다. 폴 피어스(201cm, 포워드)의 자유투와 메이슨 플럼리(208cm, 센터)의 득점으로 74-59, 점수 차를 좁히는 듯했다. 하지만 뉴욕은 파블로 프리지오니(191cm, 가드)와 스미스의 외곽포로 82-61, 브루클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사실상 승부는 갈린 상황. 하지만 뉴욕은 끊임없이 브루클린은 몰아붙였다. 여러 명의 선수가 득점에 가세하며 4쿼터 중반 95-68,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두 팀은 4쿼터 6분여를 남겨놓고 백업 멤버를 대거 기용하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한편, 토론토 랩터스는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휴스턴 로케츠를 107-103으로 격파했다. 더마 드로잔(201cm, 가드)이 29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토론토는 이 날 승리로 휴스턴을 3연패로 몰아넣었다.
또한,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01-94로 꺾었다. 인디애나(53승 23패)는 이 날 승리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마이애미 히트(52승 22패)와 승차는 없었지만, 승률에서 떨어져 동부 컨퍼런스 2위를 유지했다.
# 3일 경기 결과
인디애나(53승 23패) 101(28-27, 22-19, 23-28, 28-20)94 디트로이트(27승 48패)
뉴욕(33승 43패) 110(29-20, 34-18, 19-23, 28-20)81 브루클린(40승 34패)
클리블랜드(31승 45패) 119(35-27, 35-20, 24-21, 25-30)98 올랜도(21승 54패)
샬럿(37승 38패) 123(31-19, 32-19, 25-25, 35-30)93 필라델피아(16승 59패)
워싱턴(39승 36패) 118(29-21, 28-25, 32-16, 30-29)92 보스턴(23승 52패)
토론토(43승 32패) 107(23-25, 32-25, 35-30, 17-23)103 휴스턴(49승 25패)
시카고(43승 32패) 105(31-31, 26-18, 21-23, 27-20)92 애틀란타(32승 42패)
마이애미(52승 22패) 96(33-19, 23-19, 21-19, 19-20)77 밀워키(14승 6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멜로 앤서니(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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