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샬럿의 폭격은 무서웠다.
샬럿 밥캐츠는 지난 3일(한국시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필라델피아 76ers를 123-93으로 완파했다. 샬럿(37승 38패)은 이 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고, 5할 승률 복귀에 1승만을 남겨뒀다.
샬럿의 수훈갑은 단연 알 제퍼슨(208cm, 센터). 제퍼슨은 이 날 25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개리 닐(193cm, 가드)과 제럴드 헨더슨(196cm, 가드)도 각각 15점과 14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스티브 클리포드 샬럿 감독은 “경기 초반에 제퍼슨의 플레이가 얼마나 잘 풀리느냐에 따라, 우리 팀의 경기력이 결정되는 영향이 크다”며 제퍼슨의 영향력을 언급했다. 제퍼슨은 그만큼 팀 내 비중이 높은 선수였다.
샬럿은 현재 동부 컨퍼런스 7위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경험을 한 선수는 많지 않다. 제퍼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도 플레이오프 경험은 2번 밖에 없다. 하지만 나보다 경험이 없는 선수도 많다”며 샬럿에 플레이오프 경험이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필라델피아의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198cm, 가드)는 22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헨리 심스(208cm, 센터)와 테디어스 영(203cm, 포워드)도 각각 15점과 11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알 제퍼슨(샬럿 밥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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