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제임스 하든이 39점을 쏟아부은 휴스턴 로케츠가 50승 고지에 올랐다.
휴스턴은 5일(한국시간)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111-107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하든이 득점 외에도 9개의 리바운드와 7개의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전방위 활약했고, 챈들러 파슨스가 23점 6리바운드, 테렌스 존스가 16점 11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오클라호마는 케빈 듀란트가 28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서지 이바카가 27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레지 잭슨이 17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하든을 막지 못 하며 4쿼터 역전패하고 말았다.
양 팀은 경기 내내 팽팽했다. 하든과 파슨스, 존스를 앞세운 휴스턴이 전반을 50-45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3쿼터 시작과 함께 듀란트가 연속 3점, 이바카와 잭슨이 돌파를 성공시킨 오클라호마가 금세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휴스턴은 오클라호마에 3점슛 6개를 얻어맞으며 리드를 내줬고, 82-84로 역전 당한 채 4쿼터를 맞았다. 휴스턴은 그러나 하든의 돌파, 파슨스의 3점슛 2개, 존스의 골밑 활약으로 큰 리드를 내주지는 않았다.
승부는 경기 종료 직전에야 결정났다. 4쿼터 내내 역전에 재역전을 주고 받았지만, 종료 23초를 남기고 하든이 상대의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켜 109-104로 달아났다.
하지만 오클라호마도 16초를 남기고 듀란트의 3점슛이 터져 바로 2점 차로 바짝 쫓아왔다. 그러나 다시 하든이 자유투를 성공시켰고, 마지막 듀란트의 3점슛이 림을 외면하며 휴스턴이 111-107로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휴스턴은 서부 컨퍼런스에서 4번째로 50승 고지를 점령하게 됐고, 오클라호마의 4연승을 저지해내기까지 했다.
# 5일 경기 결과
휴스턴(50승 25패) 111(27-23, 23-22, 32-39, 29-23)107 오클라호마(55승 20패)
시카고(44승 32패) 102(27-15, 24-20, 31-27, 20-28)90 밀워키(14승 62패)
유타(24승 52패) 100(25-23, 18-22, 30-20, 27-31)96 뉴올리언즈(32승 44패)
피닉스(45승 31패) 109(28-26, 23-28, 28-26, 30-13)93 포틀랜드(49승 28패)
골든스테이트(47승 29패) 102(25-14, 34-13, 25-23, 18-19)69 새크라멘토(27승 49패)
댈러스(46승 31패) 107(27-23, 25-31, 30-24, 25-17)95 LAL(25승 5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