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레너드 26점’ 샌안토니오, 멤피스 꺾고 시즌 60승

kahn05 / 기사승인 : 2014-04-07 11: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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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카와이 레너드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이번 시즌 60승을 처음 달성한 팀은 샌안토니오였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7일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12-92로 완파했다. 샌안토니오는 이 날 승리로 멤피스가 서부 컨퍼런스 8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줬다.

샌안토니오의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는 26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마누 지노빌리(196cm, 가드)도 26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팀 던컨(211cm, 포워드)과 토니 파커(188cm, 가드)도 각각 13점과 10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멤피스의 제임스 존슨(206cm, 포워드)은 2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다. 마이크 콘리(185cm, 가드)도 18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나머지 선수의 득점이 부진했다.

샌안토니오는 1쿼터부터 멤피스를 몰아붙였다. 레너드와 파커가 초반 공격을 주도했고, 던컨은 바스켓카운트를 얻었다. 패티 밀스(183cm, 가드)가 3점포를 터뜨렸고, 마르코 벨리넬리(196cm, 가드)와 지노빌리가 자유투 4개를 연달아 성공하며 26-10으로 2쿼터를 맞았다.

멤피스는 존슨과 코스타 쿠포스(213cm, 센터), 닉 칼라테스(198cm, 가드)와 에드 데이비스(208cm, 포워드)의 득점으로 추격전을 펼쳤다. 존슨과 콘리의 득점이 폭발하며 42-33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지노빌리와 레너드의 외곽포로 54-38, 전반전을 마쳤다.

샌안토니오는 3쿼터 초반 대니 그린(198cm, 가드)이 3점슛을 포함해 9점을 몰아넣었다. 레너드와 던컨도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며 77-54,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멤피스는 존슨의 외곽포와 자유투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던컨에게 득점을 내주며 81-67로 4쿼터를 맞았다.

샌안토니오는 벨리넬리와 지노빌리의 3점슛으로 멤피스의 상승세를 꺾었다. 레너드도 4쿼터 중반 3점포를 가동하며 98-80, 점수 차를 벌렸다. 지노빌리가 4쿼터 중반에도 공격력을 과시했다. 지노빌리는 멤피스의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승부는 이미 결정난 상황. 두 팀 모두 4쿼터 후반 백업 멤버를 대거 투입했다.

한편, 마이애미 히트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뉴욕 닉스를 102-91로 격파했다.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는 38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마이애미(53승 23패)는 이 날 승리로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또한, 휴스턴 로케츠는 도요타 센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덴버 너게츠를 130-125로 격파했다. 챈들러 파슨스(206cm, 포워드)가 연장전에만 2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휴스턴은 이 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다.

# 7일 경기 결과

마이애미(53승 23패) 102(25-26, 23-24, 25-14, 29-17)91 뉴욕(33승 45패)
LA 클리퍼스(55승 23패) 120(25-22, 32-27, 37-23, 26-25)97 LA 레이커스(25승 52패)
애틀란타(34승 42패) 107(33-11, 22-12, 24-36, 28-29)88 인디애나(53승 25패)
댈러스(47승 31패) 93(29-24, 16-24, 23-17, 25-26)91 새크라멘토(27승 50패)
휴스턴(51승 25패) 130(22-27, 47-25, 19-36, 29-29, 13-8)125 덴버(33승 44패)
샌안토니오(60승 17패) 112(26-10, 28-28, 27-29, 31-25)92 멤피스(45승 32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와이 레너드(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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