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데이비드 리, “플레이오프, 꼭 뛰고 싶다”

kahn05 / 기사승인 : 2014-04-11 0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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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데이비드 리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몸 상태 점점 좋아지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데이비드 리(206cm, 포워드)는 지난 해 엉덩이 부상으로 첫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했다. 그는 “정말 좌절했다. 그 이상의 좌절을 경험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당시 상황을 푸념했다.

리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또 한 번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오른쪽 햄스트링이 리를 괴롭히고 있다. 그러나 리는 플레이오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회복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큰 경기에 꼭 나서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

리는 “우리 팀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나는 팀 연습을 지켜봐야 했다. 나는 팀 연습을 지켜볼 때마다 처참한 감정을 느꼈다. 하지만 올해는 아니다. 몸 상태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 즐겁게 플레이오프에 임하고 싶다”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리는 최근 6경기 연속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팀 훈련 도중 “달릴 때 통증이 없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컷인이나 방향 전환이 이뤄질 때, 통증이 느껴진다”고 자신의 몸 상태를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48승 29패로 서부 컨퍼런스 6위를 기록하고 있다. 5경기 중 3경기를 이기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골든스테이트와 리가 과연 리의 바람대로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이비드 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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