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제프 티그, “악조건 딛고 플레이오프 진출, 더욱 기쁘다”

kahn05 / 기사승인 : 2014-04-14 0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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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제프 티그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모두가 열심히 했다”

애틀란타 호크스는 지난 13일(한국시간)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98-85로 꺾었다. 애틀란타는 이 날 승리로 37승 43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승리의 수훈갑은 제프 티그(188cm, 가드)와 루이스 윌리엄스(185cm, 가드). 티그는 2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4개의 스틸을 기록했고, 윌리엄스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23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티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 모두와 함께 이런 기쁨을 누려 행복하다. 우리 선수들 모두 올해 열심히 했다. 부상이라는 악조건도 있었지만, 우리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며 애틀란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뻐했다.

마이크 버든홀저 애틀란타 감독도 “우리가 더 많은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연습을 하면서, 선수들이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인다. 우리 팀만의 고유한 팀 컬러를 가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욱 필요하다”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고무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애틀란타는 7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현존하는 팀 중 샌안토니오 스퍼스(17번 연속)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알 호포드(208cm, 센터)라는 주축 자원 없이 일궈낸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한편,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는 27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복귀전을 치른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도 24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날 패배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동부 컨퍼런스 공동 선두(54승 26패)에 놓였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제프 티그(애틀란타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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