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랜스 스티븐슨, “동부 1번 시드, 인디애나의 것”

kahn05 / 기사승인 : 2014-04-15 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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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랜스 스티븐슨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동부 컨퍼런스의 선두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102-97로 꺾었다. 인디애나(55승 26패)는 이 날 승리로 마이애미 히트(54승 26패)를 제치고, 동부 컨퍼런스 선두로 올랐다.

인디애나는 데이비드 웨스트(206cm, 포워드)가 21점 6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폴 조지(203cm, 포워드)가 20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C.J 왓슨(188cm, 가드)도 20점 3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가장 돋보인 이는 랜스 스티븐슨(196cm, 가드). 스티븐슨은 이 날 17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5번째로 세운 기록이었다. 스티븐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가 플레이오프 같았다. 우리가 1번 시드를 획득할 것”이라며 선두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스티븐슨은 “동부 컨퍼런스 1위는 우리가 시즌 전부터 원했던 것이다. 올라갈 수 없는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반드시 1위를 쟁취할 것”이라며 시즌 전부터 동부 컨퍼런스 1위를 목표 성적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스티븐슨은 이번 시즌 트리플더블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디애나 프랭크 보겔(41) 감독은 “스티븐슨은 우리 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 코칭스태프와 팬 모두가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라며 스티븐슨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의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는 38점 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도 21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랜스 스티븐슨(인디애나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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