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데미안 릴라드, 아디다스와 재계약 … 10년에 약 10억원

kahn05 / 기사승인 : 2014-04-16 07: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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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데미안 릴라드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데미안 릴라드(191cm, 가드)가 아디다스와 계약을 연장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핵심 자원인 릴라드는 아디다스와 계약 기간을 10년이나 연장했고, 아디다스로부터 100만달러(한화 약 10억4,05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받을 예정이다. 인센티브와 옵션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아디다스와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을 맺은 NBA 선수는 데릭 로즈(191cm, 가드). 로즈는 2012년부터 13년 동안 아디다스와 계약했고, 185만달러(한화 약 19억2,492만원)의 금액을 받는다. 로즈는 나이키와 계약한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보다 많은 금액을 받고 있다.

릴라드는 2012~13 시즌 신인왕을 수상한 유망주다. 그는 이번 시즌 올스타 멤버로도 선정됐고, 슈팅 능력과 느긋한 성격을 가져 많은 팬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즌 평균 20.8점 5.6어시스트로 포틀랜드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릴라드는 보도 자료를 통해 “데뷔 첫 두 시즌 동안, 아디다스가 나에게 너무 잘 해줬다. 좋은 상품을 착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TV 광고나 세계 투어 등으로 아디다스가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끔 힘쓰겠다”며 아디다스와 연장 계약 소감을 밝혔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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