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워싱턴이 시카고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2연승을 기록했다.
워싱턴 위저즈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시카고 불스를 101-99로 꺾었다. 워싱턴은 시카고에 2-0으로 앞서며, 이번 시리즈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워싱턴의 브래들리 빌(196cm, 가드)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6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빌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네네(213cm, 포워드)도 17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1차전에 이어 맹활약했다.
빌은 4쿼터에만 11점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우리가 이번 시리즈를 불리하게 전개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선수단끼리 자극을 받았고, 이로 인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동기 부여가 시리즈 초반을 유리하게 전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따낸 것이 승인 중 하나라고 본다. 월이 나에게 좋은 패스를 많이 줬다. 나에게 운이 많이 따랐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감각을 유지하려고 한다”며 2차전 승인을 덧붙였다.
16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에 3개의 스틸을 기록한 존 월(193cm, 가드)은 “우리는 차분하게 제 역할을 잘 했다. 공격할 때, 서로의 역할을 믿은 것이 좋은 경기로 이어졌던 것 같다”며 선수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시카고의 D.J 어거스틴(183cm, 가드)과 타지 깁슨(206cm, 포워드)은 각각 25점 7어시스트와 2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조아킴 노아(211cm, 센터)와 커크 하인릭(191cm, 가드)도 각각 20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1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하인릭은 연장전 종료 2초 전 동점을 만들 수 있는 자유투를 얻었다. 그러나 2개 다 실패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브래들리 빌(워싱턴 위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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