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멤피스, 연장 접전 끝 오클라호마시티 격파

kahn05 / 기사승인 : 2014-04-25 12: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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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2 멤피스 그리즐리스 마이크 콘리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멤피스가 1-1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5일(한국시간)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98-95로 격파했다. 멤피스는 이 날 승리로 시리즈 2승 1패를 기록했다.

멤피스의 마이크 콘리(185cm, 가드)는 2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2개의 스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잭 랜돌프(206cm, 포워드)는 16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마크 가솔(216cm, 센터)도 14점 8리바운드 2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오클라호마시티의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와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는 각각 30점 13리바운드와 30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서지 이바카(208cm, 포워드)도 12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쿼터 기세는 멤피스가 좋았다. 랜돌프와 콘리, 가솔이 득점을 쌓았고, 코트니 리(196cm, 가드)도 공격에 가세했다. 토니 알렌(193cm, 가드)이 1쿼터 후반 연속 4점을 넣으며, 24-18로 1쿼터를 마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알렌은 2쿼터 초반 연속 6점을 넣으며, 32-22로 점수 차를 벌리는데도 기인했다. 베노 우드리히(191cm, 가드)도 3점포를 터뜨리며, 멤피스의 기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웨스트브룩과 듀란트에게 득점을 연달아 내주며, 44-3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에는 리의 외곽포와 테이션 프린스(206cm, 포워드)의 연속 득점으로 57-45, 점수 차를 다시 한 번 벌렸다. 가솔과 랜돌프, 콘리의 득점으로 71-54까지 점수 차를 벌렸으나, 데릭 피셔(185cm, 가드)와 듀란트에게 외곽포와 레이업슛을 내주며, 71-61로 4쿼터를 맞았다.

오클라호마시티의 반격도 거셌다. 타보 세포로사(201cm, 가드)가 3점슛 상황에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했고, 웨스트브룩이 경기 종료 57초 전 81-81로 만드는 3점슛을 성공했다. 웨스트브룩은 26초 전 3점슛 성공과 동시에,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하며 85-85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 갔다.

멤피스는 연장전 들어 듀란트에게 바스켓카운트를 허용했다. 그러나 콘리의 외곽포와 가솔의 점프슛으로 95-90, 점수 차를 벌렸다. 리가 오클라호마시티의 팀 파울을 자유투로 연결하며, 오클라호마시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편, 애틀란타 호크스는 필립스 아레나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98-85로 격파했다. 애틀란타는 이 날 승리로 시리즈 2승 1패를 기록했다.

# 25일 경기 결과

애틀란타(2승 1패) 98(24-24, 15-14, 28-20, 31-27)85 인디애나(1승 2패)
멤피스(2승 1패) 98(24-18, 20-18, 27-25, 14-24, 13-10)95 오클라호마시티(1승 2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마이크 콘리(멤피스 그리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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