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8일(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LA 클리퍼스를 118-97로 꺾고, 시리즈 2승 2패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191cm, 가드)는 3점슛 7개를 포함해, 33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안드레 이궈달라(198cm, 포워드)는 22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데이비드 리(206cm, 포워드)와 클레이 톰슨(201cm, 가드)도 각각 15점 6리바운드와 15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클리퍼스의 자말 크로포드(196cm, 가드)는 26점 2어시스트로 분전했다.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과 크리스 폴(183cm, 가드)도 각각 21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과 16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나, 4차전을 내주고 말았다.
골든스테이트의 폭발적인 공격력은 1쿼터부터 빛을 발했다. 커리는 1쿼터 5분 동안 3개의 외곽포를 가동했고, 톰슨도 3점슛 2개로 커리를 거들었다. 커리의 외곽포는 멈추지 않았고, 리와 저메인 오닐(211cm, 센터)도 공격에 가세하며 39-24로 2쿼터를 맞았다.
오닐은 2쿼터 초반 공격을 주도했다. 리의 연속 득점과 톰슨의 외곽포로 51-35, 점수 차를 유지했다. 리가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했고, 힐튼 암스트롱(211cm, 센터)도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66-48로 앞서는데 기여했다.
클리퍼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폴의 외곽포와 그리핀의 바스켓카운트로 반전 분위기를 마련했다. 이궈달라와 커리에게 외곽포를 허용했지만, 크로포드가 4쿼터 초반 연속 8점을 넣었다. 폴과 히도 터코글루(208cm, 포워드)의 외곽포로 96-87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5분13초 전 커리의 외곽포로 103-90, 다시 한 번 상승세를 탔다. 반스가 3점슛을 또 한 번 터뜨렸고, 커리와 이궈달라의 자유투로 승기를 잡았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겨놓고 113-94로 앞서며, 4차전을 잡았다.
한편, 워싱턴 위저즈는 베리즌 센터에서 시카고 불스를 98-89로 꺾었다. 트레버 아리자(201cm, 포워드)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30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워싱턴은 이 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 28일 경기 결과
워싱턴(3승 1패) 98(28-18, 27-22, 27-22, 16-27)89 시카고(1승 3패)
골든스테이트(2승 2패) 118(39-24, 27-24, 23-23, 29-26)97 LA 클리퍼스(2승 2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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