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파커 33점’ 샌안토니오, 포틀랜드 완파 … 시리즈 1-0

kahn05 / 기사승인 : 2014-05-07 13: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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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토니 파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샌안토니오가 1차전을 완벽하게 챙겼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7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116-92로 완파했다. 샌안토니오는 이 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샌안토니오의 토니 파커(188cm, 가드)는 33점 9어시스트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마르코 벨리넬리(196cm, 가드)가 3점슛 3개를 포함해 19점을 넣었고,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와 팀 던컨(211cm, 포워드)도 각각 16점 9리바운드 4스틸과 12점 11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포틀랜드의 라마커스 알드리지(211cm, 포워드)는 32점 14리바운드 2스틸로 맹활약했다. 데미안 릴라드(191cm, 가드)와 로빈 로페즈(213cm, 센터)가 각각 1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10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샌안토니오의 기세를 막지 못했다.

샌안토니오는 1쿼터 초반부터 레너드와 던컨, 파커의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던컨과 레너드, 파커는 1쿼터 중후반에도 점수를 계속 만들었고, 파커가 1쿼터 42초 전 3점슛을 성공하며 29-14로 앞서는데 기여했다.

아론 베인즈(208cm, 센터)와 벨리넬리, 패티 밀스(183cm, 가드)도 2쿼터에 위력을 발휘했다. 던컨과 파커가 2쿼터 중반 연속으로 점수를 쌓았고, 벨리넬리의 연이은 외곽포로 65-39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3쿼터에도 파커와 티아고 스플리터(211cm, 센터)의 득점으로 75-46,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3쿼터 중반, 릴라드와 로페즈, 알드리지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레너드와 보리스 디아우(203cm, 포워드)의 3점슛으로 90-65, 4쿼터를 맞았다.

파커와 벨리넬리는 4쿼터 초반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스플리터는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했고, 파커의 공격력도 계속 불을 뿜었다. 두 팀 모두 4쿼터 후반 백업 멤버를 대거 투입하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 주요 선수 기록


[샌안토니오 스퍼스]

토니 파커 : 36분 33점 9어시스트 3리바운드
마르코 벨리넬리 : 28분 19점(3점슛 3개) 3리바운드
카와이 레너드 : 33분 16점 9리바운드 4스틸
팀 던컨 : 24분 12점 11리바운드 2블록슛
아론 베인즈 : 10점 7리바운드
패티 밀스 : 12분 10점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라마커스 알드리지 : 41분 32점 14리바운드 2스틸
데미안 릴라드 : 37분 1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로빈 로페즈 : 28분 10점 11리바운드 2블록슛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토니 파커(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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