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5명 두 자리 득점’ 마이애미, 브루클린에 2연승

kahn05 / 기사승인 : 2014-05-09 10:40:23
  • -
  • +
  • 인쇄
20131030 르브론 제임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마이애미의 플레이오프 기세가 매섭다.

마이애미 히트는 9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94-82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2승만 더 하면,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마이애미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유일한 팀이다.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는 2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크리스 보쉬(211cm, 센터)와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도 각각 18점 6리바운드와 14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브루클린의 미르자 텔레토비치(206cm, 포워드)는 20점 2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숀 리빙스턴(201cm, 가드)과 조 존슨(201cm, 가드)도 각각 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2연패의 위기에 빠졌다.

1쿼터 분위기는 브루클린이 주도했다. 리빙스턴과 존슨, 폴 피어스(201cm, 포워드)가 공격을 주도했고, 텔레토비치가 1쿼터 종료 2초 전 3점슛을 성공하며 15-21로 2쿼터를 맞았다.

마이애미는 2쿼터부터 경기 양상을 바꿨다. 라샤드 루이스(206cm, 포워드)와 노리스 콜(188cm, 가드)이 외곽포를 가동했고, 마리오 챌머스(188cm, 가드)의 레이업슛과 보쉬의 3점슛으로 브루클린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르브론이 2쿼터 종료 2분40초 전부터 연속 8점을 넣으며, 45-46으로 2쿼터를 마쳤다.

르브론과 웨이드, 보쉬가 3쿼터에도 힘을 발휘했고, 레이 알렌(196cm, 가드)이 3점슛 2개를 터뜨리며 64-61로 역전했다. 피어스에게 3점슛을 내줬지만, 르브론이 3쿼터 24초 전 레이업슛을 성공하며 69-67로 4쿼터를 맞았다.

웨이드가 4쿼터 초반 연속 8점을 넣으며 79-7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챌머스와 앨런이 3점슛을 터뜨리며 87-77, 승기를 잡았다. 챌머스는 경기 종료 56초 전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슛을 터뜨렸고, 르브론은 24초 전 중거리슛을 성공하며 2차전 마지막 득점을 기록했다.

# 주요 선수 기록


[마이애미 히트]

르브론 제임스 : 39분 2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크리스 보쉬 : 37분 18점 6리바운드 3블록슛
드웨인 웨이드 : 35분 14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 2스틸
레이 알렌 : 28분 13점(3점슛 3개) 8리바운드 2어시스트
마리오 챌머스 : 34분 11점 5어시스트


[브루클린 네츠]

미르자 텔레토비치 : 26분 20점(3점슛 6개) 2리바운드
숀 리빙스턴 : 33분 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조 존슨 : 39분 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폴 피어스 : 34분 13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마커스 쏜튼 : 18분 10점 3리바운드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