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크리스 폴, “대런 콜리슨, 너무 잘 해줬다”

kahn05 / 기사승인 : 2014-05-13 0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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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5 대런 콜리슨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클리퍼스가 시리즈 균형을 힘겹게 맞췄다.

LA 클리퍼스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101-99로 격파했다. 클리퍼스는 이 날 승리로 시리즈 2승 2패를 기록했다.

클리퍼스는 1쿼터만 해도 15-32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2쿼터부터 조금씩 추격전을 펼쳤고, 4쿼터를 38-24로 앞서며 역전극을 만들었다.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과 크리스 폴(183cm, 가드)은 각각 25점 9리바운드와 23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닥 리버스(53) 클리퍼스 감독은 “오늘 졌으면, 오클라호마시티에 1-3으로 끌려다니는 상황이었다. 초반에는 경직된 면이 있었지만, 조금씩 분위기를 풀어나갔다”며 초반 긴장감을 극복한 것이 승인이라고 밝혔다.

폴은 “오늘 경기가 최고의 경기력은 아니었다. 그러나 콜리슨이 너무 잘해줬다. 경기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선수다. 팀 내에서 사랑받는 선수”라며 콜리슨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대런 콜리슨(183cm, 가드)은 18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마지막 2분58초 동안 8점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콜리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력이 크게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승리했다. 그래서 이번 승리가 더욱 인상깊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의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는 4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도 27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대런 콜리슨(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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