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르브론 제임스, “4차전,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kahn05 / 기사승인 : 2014-05-14 08: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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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르브론 제임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마이애미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마이애미 히트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02-96으로 격파했다. 마이애미는 이 날 승리로 시리즈 3승 1패를 기록했다.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는 이 날 경기를 지배했다. 43분 동안 49점 6리바운드에 3개의 스틸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와 크리스 보쉬(211cm, 센터)도 각각 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12점 5리바운드 3블록슛 2스틸을 기록했다.

에릭 스폴스트라(44) 마이애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르브론은 원정 경기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무엇이 그를 최고의 선수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있었다”며 르브론의 4차전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르브론은 이 날 마이애미 프랜차이즈 역사상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종전의 기록은 웨이드가 2010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기록한 46점이었다. 르브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를 끝내고 싶었다. 오늘 경기는 반드시 승리해야 했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브루클린의 조 존슨(201cm, 가드)과 폴 피어스(201cm, 포워드)는 각각 18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16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와 숀 리빙스턴(201cm, 가드)도 각각 13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와 13점 4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브루클린은 1승 3패로 탈락의 위기에 놓였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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