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랜스 스티븐슨, “웨이드 수비, 공격적으로 하겠다”

kahn05 / 기사승인 : 2014-05-19 01: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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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랜스 스티븐슨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웨이드의 무릎이 좋지 않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이 성사됐다. 두 팀은 지난 시즌에도 NBA 파이널의 길목에서 만난 바 있다. 명승부를 펼쳤지만, 승자와 패자는 분명했다. 마이애미가 7차전까지 가는 끝에 인디애나를 꺾고, 파이널 우승까지 차지했다.

인디애나의 랜스 스티븐슨(196cm, 가드)은 마이애미의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와 상대할 확률이 높다. 스티븐슨은 “웨이드의 무릎이 아직 좋지 않은 것 같다. 더욱 공격적으로 임하겠다. 웨이드를 뛰게 해서, 그의 무릎을 더욱 안 좋게 하겠다”며 웨이드를 도발했다. 웨이드는 스티븐슨의 도발에 “나는 그저 웃을 뿐”이라며 여유있게 넘겼다.

스티븐슨은 “농구의 일환으로 그렇게 하겠다는 것일 뿐이다. 길가에서 만난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서로 이기기 위해서는, 친구 관계를 버려야 한다”며 승부에서 냉정하기 위해, 웨이드를 도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드는 이번 시즌 다양한 부위에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28경기를 결장했다. 최근 들어, 무릎 통증이 그를 많이 괴롭혔다. 스티븐슨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다”며 웨이드의 약점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스티븐슨과 웨이드는 지난 3월 26일(미국시간) 경기에서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바 있었다. 스티븐슨은 또 한 번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며, 경기에서 퇴장당했다. 두 팀의 1차전은 19일(한국시간) 새벽 4시30분부터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랜스 스티븐슨(인디애나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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