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클리블랜드가 플로리다대 감독인 빌리 도노번과 접촉했다고 밝혔다. 클리블랜드는 최근 마이크 브라운(44) 감독을 해임하고,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다.
도노번은 지난 22일(미국시간) 여러 개의 NBA 구단이 최근 자신에게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다음 시즌에도 플로리다대와 함께 하겠다며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그에게 연락을 취한 팀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LA 레이커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뉴욕 닉스와 유타 재즈 등이다. 디트로이트와 골든스테이트는 신임 감독을 선임했고, 레이커스와 미네소타 등이 감독을 찾지 못했다.
도노번은 “여러 개의 NBA 구단이 나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플로리다대에 남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며 플로리다에 남겠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표출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감독이었던 리오넬 홀린스(63)와 ‘올해의 감독상’ 출신인 조지 칼(63), LA 클리퍼스의 코치였던 앨빈 젠트리(59) 등이 사령탑 후보에 오르고 있다. 클리블랜드가 과연 어떤 후보자를 감독으로 선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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