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3승 2패’ 그렉 포포비치, “다음 경기, 확신할 수 없다”

kahn05 / 기사승인 : 2014-05-31 0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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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그렉 포포비치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샌안토니오가 2년 연속 파이널 진출에 한 발 앞으로 다가섰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지난 30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결승전 5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117-89로 완파했다. 샌안토니오는 이 날 승리로 시리즈 3승 2패를 기록하며, 파이널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샌안토니오의 팀 던컨(211cm, 포워드)은 30분 동안 22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마누 지노빌리(196cm, 가드)는 21분 동안 19점(3점슛 3개) 6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와 대니 그린(198cm, 가드)도 각각 14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14점(3점슛 4개) 4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그렇지만 샌안토니오의 그렉 포포비치(65) 감독은 “매 경기 흘러가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시리즈에 대해 확실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시리즈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더블더블을 기록한 던컨도 “내가 참가한 시리즈 중 가장 말도 안 되는 시리즈다”며 이번 시리즈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두 팀의 전력 차가 거의 없다는 것과 6차전 장소가 오클라호마시티의 홈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있었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의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와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은 각각 25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21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 3스틸로 분전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의 공격력을 감당하지 못했다. 1패만 더 하면 시즌을 마감하는 벼랑 끝에 섰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그렉 포포비치(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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