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의 미치 쿱착 단장과 짐 버스 부사장은 지난 10일(미국시간) 스캇과 두 번째로 만났다고 발표했다. 레이커스에서 약 11년(1983~93, 1996~97)을 선수로 지냈던 스캇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레이커스의 이상적인 감독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스캇은 레이커스의 가장 유력한 감독 후보로 꼽히고 있다. 레이커스에서 오래 뛰었고, 코비 브라이언트(198cm, 가드)의 루키 시절을 함께 보낸 바 있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두 번째 만남에서 계약에 대해 명확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캇은 예전 인터뷰에서 “코비는 자신의 게임 방식을 바꿔야 한다. 감독이 된다면, 코비와 팀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겠다. 코비도 이러한 부분을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해줘야 할 것”이라며 코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스캇이 과연 코비와 레이커스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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