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켄드릭 퍼킨스, “듀란트, 앞으로 더욱 강해질 것”

kahn05 / 기사승인 : 2014-06-21 0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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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케빈 듀란트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내년에는 대권에 도전할 수 있을까?

오클라호마시티의 강점은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와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의 공격력. 특히, 듀란트는 지난 5시즌 중 4번의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득점 본능을 뽐냈고, 2013~14 시즌에는 리그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011~12 시즌 파이널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패했다. 2012~13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무릎을 꿇었고, 2013~14 시즌에는 서부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듀란트의 동료인 켄드릭 퍼킨스(208cm, 포워드)는 “듀란트가 앞으로 더욱 강해질 것 같다. 내가 그를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던이나 코비, 르브론 등 위대한 선수들도 동료들의 힘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며 듀란트를 독려했다.

퍼킨스의 강점은 수비. 탄탄한 하드웨어와 힘을 바탕으로, 로우 포스트에서 위협적인 수비를 펼쳤다. 퍼킨스는 듀란트의 수비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그는 “듀란트가 지쳐보일 때가 있다. 하지만 그는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 정신력도 돋보이는 선수”라며 듀란트의 정신력을 언급했다.

샌안토니오가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백업 멤버의 도움이 컸기 때문이다. 오클라호마시티가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주축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 퍼킨스가 과연 듀란트가 우승을 차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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