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잭 랜돌프(206cm, 포워드)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랜돌프는 오는 30일(이하 미국시간)까지 옵트 아웃(계약기간 중 남은 연봉을 포기하고, 자유계약(FA)을 선언할 수 있는 권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멤피스는 자유계약 시장이 열리는 7월 1일 이전까지, 랜돌프와 연장 계약을 원하고 있다.
멤피스는 랜돌프가 잔류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랜돌프가 팀에 적응했고, 멤피스가 안정적인 전력을 갖췄기 때문. 멤피스의 단장 대행인 크리스 월러스는 “랜돌프가 앞으로도 우리 팀에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멤피스의 잔류를 바랐다.
랜돌프는 ESPN을 통해 “멤피스에서 은퇴하고 싶다. 팀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면, 그렇게 하겠다. 여전히 멤피스에서 뛰고 싶다. 멤피스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따고 싶다”며 잔류의 뜻을 전한 바 있다.
멤피스는 지난 시즌 데이브 예거 신임 감독 체제 하에, 50승을 기록했다. 랜돌프는 지난 시즌 평균 17.4점 10.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마크 가솔(216cm, 센터)과 함께 팀의 골밑을 책임졌다. 멤피스가 과연 랜돌프와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잭 랜돌프(멤피스 그리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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