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케빈 러브(208cm, 포워드)를 잡을 수 있을까?
ESPN은 골든스테이트가 러브를 영입하기 위해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든스테이트가 클레이 톰슨(201cm, 가드)와 데이비드 리(206cm, 포워드)에 미래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내주고, 케빈 러브(208cm, 포워드)와 케빈 마틴(201cm, 포워드)을 영입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트레이드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제리 웨스트(76)와 스티브 커(49) 골든스테이트 신임 감독은 이번 트레이드를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단 내에서 트레이드에 대한 입장 차가 분명하다.
ESPN은 또한 미네소타가 골든스테이트의 해리슨 반스(203cm, 포워드)에게도 관심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골든스테이트 외에도 보스턴 셀틱스와 덴버 너게츠가 러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
덴버는 케네스 퍼리드(203cm, 포워드)와 윌슨 챈들러(203cm, 포워드), 이번 드래프트 11순위 지명권을 트레이드 카드로 고려하고 있다. 보스턴은 제프 그린(206cm, 포워드)이나 켈리 올리닉(213cm, 센터), 자레드 설린저(206cm, 포워드)을 트레이드 카드로 생각하고 있다.
러브는 2015년 여름 자유계약(FA) 대상자가 된다. 미네소타에서 트레이드되더라도, 내년 여름이면 소속 팀이 바뀔 수 있다. 미네소타의 마음을 사로잡을 팀이 어디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빈 러브(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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